게임빌프로야구2020 슈퍼스타즈, 주 3회 클럽 리그 열려

디지털경제입력 :2020/08/07 15:14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클럽 리그를 오픈하고, 신규 트레이너 추가, 도전 과제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클럽 리그’는 점령전 방식으로 주 3회 진행된다. 클럽 별로 총 5개 경기장에 각 4명의 클럽 멤버를 배치할 수 있는데 방어는 20명의 클럽 멤버들이 AI를 통해 자동 진행하며 공격은 수동 조작으로 전체 클럽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각 경기에서 승리하면 ‘클럽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기장에 배치된 4명의 상대 클럽 멤버에게 모두 승리하면 해당 경기장을 점령할 수 있다. 정해진 정산 시간까지 최종 포인트가 더 높은 클럽이 승리하게 되며 회차별 성적, 시즌 점수, 클럽 리그 등급 등에 따라 ‘클럽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한 ‘클럽 코인’은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보상과 클럽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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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트레이너들도 추가된다.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 ‘이네스’는 크루얼 푸마즈 특화 트레이너로서 활용성이 높고, 슈퍼스타 등급의 3루수 트레이너 ‘마그누스’는 구단의 내야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신규 트레이너 2종에 대한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 개선과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각 시나리오별 도전 과제를 개선했다. 시나리오별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는 도전 과제가 통합되며, 간단하게 육성 횟수만 채우면 달성할 수 있는 ‘연습 단계’와 기존 도전 과제를 ‘실전 단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최강 근력 타자를 육성하는 ‘콘테스트’ 미션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높은 등급의 근력 타자를 육성할수록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