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썸머 글래스컵 5종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08/06 15:52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쿠키런 기반의 신규 캐릭터 상품으로, 홈카페 감성을 담은 썸머 글래스컵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썸머 글래스컵 컬렉션은 용량과 디자인이 모두 다른 총 5종의 컵으로 제작되어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특히 각 컵마다 커피, 에이드, 주스 등 특정 음료에 어울리는 쿠키 캐릭터 디자인을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담는 음료에 따라 나만의 플레이팅과 스토리를 연출할 수 있어 홈카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썸머 글래스컵 컬렉션은 ▲용감한 쿠키 글래스컵(230mL) ▲오렌지맛 쿠키와 라임맛 쿠키 글래스컵(230ml) ▲장미맛 쿠키와 라즈베리무스맛 쿠키 글래스컵(300mL) ▲바다요정 쿠키와 달빛술사 쿠키 글래스컵(330mL) ▲샌드위치맛 쿠키 글래스컵(470mL)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썸머 글래스컵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쿠키런 스토어(http://shop.cookierun.com)를 통해 국내에서 세트 상품 판매를 먼저 시작한다. 3종 세트는 최대 33% 할인이 적용된 32,000원, 5종 세트의 경우 정가에서 35% 할인된 가격인 45,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

8월 10일부터는 글래스컵의 단품 판매도 시작된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용량 별로 상이하다. 동시에 미국, 대만, 일본 등 3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판매도 오픈된다. 국내와 동일하게 단품은 10% 할인가로 제공하며, 5종 세트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글래스컵의 사용할 쿠키 캐릭터를 선정할 때 지난 6월 쿠키런 티셔츠 제작 당시 진행했던 쿠키 선호도 설문조사와 판매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캐릭터들의 관계나 스토리를 잘 살릴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