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한화투자증권에서 40억 투자 유치

"글로벌 공시정보 및 데이터 통합·표준화 힘쓸 것"

컴퓨팅입력 :2020/07/16 09:41    수정: 2020/07/16 16:50

암호화폐 정보 포털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은 한화투자증권에서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쟁글은 800개가 넘는 암호화폐 발행 프로젝트의 공시 정보를 수집·검증해 공개하고, 지갑 구조·거래량 등 온체인 데이터도 보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유럽권, 미주 등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를 준비하는 60여개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파트너십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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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 포털 쟁글이 한화투자증권에서 40억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크로스앵글 측은 설립 1년 반 만에 유치한 시리즈A 투자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데이터 인프라를 제도권 수준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로 만드는 정보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글로벌 정보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제도권까지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