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갤럭시아컴즈)와 티머니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대와 모빌리티 빅데이터 공동 사업 모델 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갤럭시아컴즈는 티머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결제, 빅데이터 및 모빌리티 사업 등에서 폭넓게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양사의 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와 '티머니페이’ 서비스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마케팅 ▲티머니의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갤럭시아컴즈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사업 모델 발굴 등으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갤럭시아컴즈의 금융 데이터와 티머니의 모빌리티 데이터를 결합해 향후 신용평가 사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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