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3일 스튜디오 라르고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스타즈를 오는 7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닌텐도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리드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캐릭터간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게임이다.
또한 박성태 및 남도형, 류승곤, 김하루, 김연우, 이경태 등 정상급 인기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플레이 진행에 따라 멀티 엔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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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베리드스타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스위치 버전은 일반판과 서바이버 에디션, 다운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되어 판매된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판은 다운로드 버전만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스타즈 사전예약 구입자 전원에게 그립톡을 증정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한정판 구성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