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50대 한정’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살펴보니

실내 곳곳에 ‘STARDUST’ 엠블럼 새겨...자수 시트 인상적

카테크입력 :2020/06/26 16:13    수정: 2020/06/28 09:00

2021년형 G90 ‘스타더스트’가 50대 한정으로 출시돼 자동차 오너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디넷코리아가 생생한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스타더스트’는 밤 하늘을 채운 반짝이는 은하수 아래 레드 카펫에서 화려한 카메라 조명 세례를 받는 유명인사의 모습을 표현했다. 오직 한 명을 위해 특별 제작하는 고급 맞춤형 의상인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특히 ‘스타더스트’는 다크 그레이 바탕에 반짝이는 입자가 그윽하게 빛나는 카본 메탈과 비크 블랙 투톤 색상으로 완성된다. 제작의 일부가 별도의 도색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량 자체가 한정적이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적용한 전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어 블랙 애쉬 리얼 우드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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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특징은 지디넷코리아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2021년형 G90의 가격은 3.8 모델 ▲럭셔리 7천903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천375만원 ▲프레스티지 1억1천191만원, 3.3 터보 모델 ▲럭셔리 8천197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천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1천486만원, 5.0모델 ▲프레스티지 1억1천977만원, ▲리무진 1억5천609만원, 스타더스트 1억3천253만원이다.(기획재정부 개별소비세법시행령 일부 개정 입법예고(6월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