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의 사전체험에 참가할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사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지급되고,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탑승 장비 등 혜택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당첨자는 다음 달 22일에 발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리온’ 서포터즈 사전체험은 다음 달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체험에는 서포터즈 당첨자뿐만 아니라 지난 1차 사전체험 참가자와 초대권을 받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엘리온’은 대규모 서포터즈 사전체험으로 연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도화된 전투 시스템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 길드전 등 완성도 높은 새로운 경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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