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 신규 오픈

디지털경제입력 :2020/06/24 09:38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공식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스터와 아이들은 새내기 크리에이터 원스터와 그의 유튜브 운영을 도와주는 조력자 4인이 출연한다.

원스터의 게릴라 인터뷰, 다양한 직무 체험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적극 홍보할 뿐 아니라 조력자의 일상도 재미있게 풀어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CJ ONE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

CJ ONE은 지난 2011년 페이스북을 시작해 현재 134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공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개별 콘텐츠 기준 평균 13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작년 9월에 오픈한 후 한 달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2만 5천여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CJ ONE의 대표 캐릭터 원스터의 개인 계정 컨셉으로 원스터의 일상, 이벤트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CJ ONE은 유튜브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구독구독미’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ONE 회원은 CJ ON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원스터와 아이들’ 채널 구독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100% 당첨 스크래치를 통해 1천 명에게는 한정판 원스터 유리컵과 컵받침, 그 외 고객에게는 CJ ONE 100P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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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의 정답 힌트는 이벤트 페이지 내 힌트 확인하러 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연결되는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기간 내 ID당 1번만 당첨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CJ ONE팀 박주언 부장은 “CJ ONE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1980년대부터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가 주로 이용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독자들이 원스터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유의미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