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임스트리머 vs 일반인 'LoL 대전' 시즌2 개최

홈&모바일입력 :2020/06/19 12:36    수정: 2020/06/19 12:53

한국레노버가 게임 스트리머와 대결하는 e스포츠 행사인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2를 오는 20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라이즈 오브 리전 포스터. (사진=한국레노버)

라이즈 오브 리전은 레노버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이 인텔과 주최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게임 스트리머와 일반인 다수가 대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3월 진행된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1은 유튜브 스트리머 ‘김승희’, ‘수진이’, ‘주키니TV’와 500명이 넘는 사전 참가 신청자들이 배틀그라운드로 대결을 펼쳤다.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2는 유튜브 스트리머 '쓰리컨드'가 리그오브리전드(LoL)를 통해 일반인과 대결한다. 대회 맵은 소환사의 협곡 미드라인이다.

일대일 대결에서 일반 이용자가 승리하면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를 획득하며, 스트리머가 이기면 라운드마다 상금이 5만원씩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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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시작과 함께 헤드셋, 백팩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증정하는 라이브 이벤트 매치도 두 차례 진행된다. 정식 매치나 이벤트 매치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는 쓰리컨드 유튜브 채널, 재민TV 유튜브 채널, 성민TV 유튜브 채널, 초깨비의 노래워치 페이스북, LOLQ 페이스북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