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 자동차보험 광고 유튜브 400만뷰 돌파

"2040 소비자 겨냥한 SNS 마케팅 강화"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첫 광고 캠페인 '보험의 기준' 두 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400만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롯손보의 '보험의 기준' 캠페인은 공개 열흘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고 이후 지속적으로 조회수를 늘려가며 현재 407만뷰를 기록한 상황이다. 유쾌한 분위기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한편 2040 연령층의 미디어 활용 패턴에 맞춘 노출 전략을 편 게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롯손보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했다.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툰으로 보험이야기를 쉽게 소개하고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유튜브 400만뷰는 인지도를 쌓아가는 신설 보험사로는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더욱 뜻 깊다"면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상품 특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