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 빵빵덕 캐릭터와 손잡고 '제주 빵빵덕 패밀리' 선보여

여성 작가와 두번째 협업...지속적으로 추진

중기/벤처입력 :2020/06/03 12:27

프리미엄 생필품 쇼핑몰 일센티플러스를 운영하는 헤리티지벤처스(대표 김지호)는 자사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 브랜드가 '빵빵덕(FANFANDUCK)' 캐릭터 작가 LALA FANFAN과 제휴,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일센티플러스는 엄마가 딸을 위해 평생 쓸 수 있는 건강한 생리대인 '르프레시' 브랜드를 선보여 운영하고 있다. ‘르프레시’는 제주도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삶의 모습을 담기 위해 ‘빵빵덕’ 캐릭터와 제휴,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빵빵덕’의 LALA FANFAN 작가는 ‘르프레시’ 브랜드와 콜라보로 ‘제주 빵빵덕 패밀리’라는 아트토이 형태의 새로운 캐릭터를 기획했다. ‘빵빵덕’이 아트토이 형태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 빵빵덕 패밀리’ 아트토이는 빵빵한 핑크볼에 입술이 특징으로 인기를 얻은 기존 캐릭터 컨셉에 제주 자연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빵빵덕 패밀리’ 아트토이는 르프레시 공식 쇼핑몰 일센티플러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주빵빵덕 캐릭터

르프레시는 이번 콜라보를 시작으로 이달 한달간 ‘나의 제주 빵빵덕 자랑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르프레시 생리대 체험팩과 ‘제주 빵빵덕 패밀리’ 아트토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르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국제기관 6개국 기준을 통과한 생리대로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을 100% 채택하고 있는 브랜드다.

르프레시는 일센티플러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면 고객이 자동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1+1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한부모가족지원센터, 대구동구지역아동센터 등을 후원하고 있고, 현재까지 기부금은 약 2억 5000만원에 달한다.

빵빵덕의 작가 LALA FANFAN은 "빵빵덕이 제주를 담아 더 귀여워졌다"며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토이 캐릭터 제주 빵빵덕과 함께 제주의 추억을 매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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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센티플러스 김지호 대표는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하는 여성 작가와의 콜라보를 지속해 여성의 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리티지벤처스는 아시아 최초로 지난해 미국 아마존의 베이비 카테고리와 여성용품 카테고리에 동시 승인을 받았다.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해 180여 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 빵빵덕 캐릭터와 르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