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과 옥션이 7일까지 올 여름철 트렌드 패션을 모두 모은 ‘트렌드 패션 위크’를 동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마켓과 옥션의 약 250여 트렌드 패션 카테고리 셀러가 참여하는 올 여름 최대 패션 연합 할인 행사다.
먼저 행사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회원에게 1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트렌드 깡세일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2% 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마켓과 옥션에서 ID당 매일 5장씩 받을 수 있다.
인기 상품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일 3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1일3깡’을 전면에 내세웠다. 데일리룩과 롱원피스를 균일가에, 쿨링팬츠는 1+1에 선보이는 등 인기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 ‘플랜비 서머 룩’(9천900원), ‘매니몰 남녀 공용 티셔츠/반바지’(9천900원) 등 다양한 여성의류와 남성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언더웨어, 슈즈, 가방 및 액세서리, 쥬얼리 등의 패션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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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소호몰을 모두 모아 지마켓과 옥션에서 7일까지 선보이는 ‘소호위크’도 주목해볼 만하다. ▲난닝구 ▲사뿐 ▲브리치 ▲아뜨랑스 ▲업타운홀릭 ▲캔마트 ▲시크폭스 ▲피핀 등 총 36개의 소호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소호위크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회원은 ‘20% 소호 깡세일 중복쿠폰’을, 스마일클럽은 추가 22%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소호위크 중복 쿠폰은 트렌드위크 기획전과 마찬가지로 각각 하루 5장씩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트렌드 의류부터 인기 소호 패션까지 모아 대규모 트렌드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며 “균일가 기획전에 1+1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