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새 직업 주술사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0/05/29 11:15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주술사’, 이벤트 던전 ‘하와 호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술사’는 원거리 전투 직업으로 특수 무공 시전 시 ‘마령’을 소환해 캐릭터와 협공을 펼치고, 연속 광역 공격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던전 ‘하와 호수’는 1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1인 던전으로 총 10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4주에 걸쳐 순차 오픈한다. 또한 던전 공략 시 지급되는 주화를 모아 상점에서 ‘금단의 수호령 소환권’, ‘이벤트 모자 도안’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한 아이템을 이용해 ‘이벤트 전설 수호령’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의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경험치 5배 버프가 적용되는 신규 서버 승승장구도 오픈해 신규 이용자는 물론 다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들도 많이 준비돼 있으니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