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C&C가 6월부터 KBS키즈 채널을 운영한다.
지난 2012년 개국한 KBS키즈 채널은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설립합 합작법인 KBSN C&C가 운영하면서 국내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KBSN C&C 이주훈 대표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앞으로 국내제작 어린이 콘텐츠의 적극적인 편성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사 제작사와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애니메이션 공동제작펀드 설립 등 다양한 상생과 협업의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BS키즈 채널은 6월부터 ‘베리의실험실’, ‘신기루룰랄라’, ‘이렘의놀이터’ 등 신규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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