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월 22일 멤버십 회원 전용 이벤트 연다

반값 특가, 적립금 등 혜택 제공

유통입력 :2020/05/21 09:27

티몬(대표 이진원)은 매월 22일을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하고 반값 특가,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에서 22일 처음 선보이는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적립금, 무료배송쿠폰, 반값상품 특가 찬스 등의 혜택을 모두 '두 배'로 제공하는 행사다. 앞으로 매월 22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슈퍼세이브데이 상세 혜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기상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히트상품 반값 룰렛' 행사가 열린다.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닌텐도 스위치 ▲토리버치 카드지갑 ▲밤도깨비 궁궐투어 등 10종의 히트 상품이 준비되며, 22일 오후 '2시~3시59분'과 '22시~23시59분' 동안 하루 총 2회 룰렛을 돌릴 수 있다.

22일 하루 동안은 적립금 혜택도 두 배다. 먼저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에서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1천100원~2천200원)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2배 적립금(2천200원~4천400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블 구매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22일에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일 기준 14일 후 적립금이 지급되는데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나 받았던 기존 2% 구매 적립 혜택에 이날은 추가 2% 적립, 총 4%의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는 '더블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22일은 무료배송데이로, 모든 고객에게 배송비 쿠폰이 지원되는데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으로 무료배송 쿠폰이 한장 더 지원된다. 해당 쿠폰은 일반 쿠폰과는 다르게 최소 구매액이 1만원이 아닌 5천원이면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슈퍼세이브데이의 모든 혜택은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든 받을 수 있다. 22일 당일 가입도 가능하다. 슈퍼세이브는 90일권, 1년 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권의 경우 5만원이지만 2만원 적립금을 제공받을 수 있어 3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셈이다. 하루 약 82원으로 슈퍼세이브 전용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웰컴 적립금, 전용 100원딜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티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