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e여성건강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 6일 출시한 'e여성건강보험'은 여성을 위한 특화 상품이다. 3대암과 여성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주요 질환 진단 시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여성 4대 중증질환은 진단보험금 2천만원, 관절염은 4백만원, 통풍은 2백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상품은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부인과 질환, 골다공증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성 질환에 대해선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아울러 소비자는 가입 후 3년간 건강 상담 등 전문가가 집중 관리하는 '우먼케어e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 2천만원, 80세만기, 20년월납 기준으로 20세부터 50세까지 전 연령이 2만원대로 책정된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80세 만기 시까지 보험료 인상은 없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6월30일까지 'e여성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월 납입보험료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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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e여성건강보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위주로 알차게 준비한 여성 특화 상품"이라며 "대부분의 여성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가입과 청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