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상장유지 결정...18일 주식 거래 재개

컴퓨팅입력 :2020/05/18 09:02    수정: 2020/05/18 14:35

셀바스AI 주식 거래가 18일부터 재개됐다.

셀바스AI(대표 곽민철)는 지난 15일 열린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셀바스 AI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셀바스AI 주식 거래가 재개되는 동시에 관리종목에서도 해제됐다.

셀바스 AI는 "2018, 2019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았고, 셀바스AI와 종속회사 셀바스 헬스케어 모두 실적 개선으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도 해소됐다"면서 "현금 유동성 등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관계회사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통한 현금 220억 원 확보와 부채 상환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 주신 모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하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이후 실질심사 지정사유 해소를 위한 경영 개선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했다"면서 "개선사항 이행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재무 건전성 확보는 물론 영업적 측면에서도 사업화를 통한 수익화 중심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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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대표는 "성장동력 사업인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기존 메디컬, 컨택센터 등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AI 헬스케어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상용화를 시작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 영업력 등 핵심역량을 총동원해 사업 본질에 충실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영상지능, 필기지능 같은 인공지능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