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최초의 3대3 대전 맵 '캐슬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캐슬파이터는 모두의마블 최초로 3:3 대전이 가능한 맵으로, 캐슬파이터만의 전용 컨트롤러와 점령지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팀과 1대1 대결을 하고, 승리하면 다른 라인으로 옮겨가 팀원과 협업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이 맵은 곳곳에 있는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하며, 점령지는 순간이동을 하는 특별한 기능도 있어,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유리하다.
또한 캐슬파이터는 맵 디자인을 이용한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과는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캐슬파이터는 팀간의 전략과 협업이 관건인 만큼, 팀랭킹전을 통해 최고의 전략을 가진 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새 길드 콘텐츠 추가2020.05.15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주술사 업데이트 예고2020.05.15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24개국 정식 출시2020.05.15
- 넷마블,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신작 다수 출격 대기2020.05.15
이와함께 게임 내 성장코스도 리뉴얼됐다. 성장코스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콘텐츠로, 리뉴얼 된 성장코스에서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 리뉴얼 소피와 리뉴얼 룰랑과 8종으로 구성된 인기 행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에 새로운 맵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