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협력사에 보건용 마스크, 손세정제를 확보해 긴급 공급하는 등 코로나 2차 유행 예방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개발/용역 납품대금의 10일 이내 현금성결제율 100% 지급 ▲건강검진, 상조서비스 등의 복리후생 지원 ▲구매상담회, 솔루션데이 개최를 통해 세일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캠페인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개발 생산성 및 인력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근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협력사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경영, 인사, 노무, 품질 분야의 컨설팅 지원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 채용박람회 참여 지원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관련기사
- 현대오토에버, 민동순 미래성장사업부장 영입2020.05.13
- 시스코-현대오토에버, 스마트인프라 사업 MOU 체결2020.05.13
- 인천-현대차,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사업 MOU2020.05.13
-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특화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추진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