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12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영관 회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이대서울병원과 강서구 보건소에 화분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농가를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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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회장은 "화훼농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밝은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관심과 노력들이 모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다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최병오 패션그룹 협지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기부자로 김영찬 골프존딘홀딩스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