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12일 올해 1분기 매출 284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 17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고마진의 광고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70%대 성장하며 해외 사업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기타 투자 수익 등에 힘입어 2015년 1분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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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의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은 1분기 전체 매출의 40%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2분기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기존 인기작들에 신작들을 더해 국내외 시장에서 다각화된 매출과 고객층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