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신보)이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보와 서울시가 상호 연계해 핀테크 분야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에 맞춤형 금융 및 비금융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핀테크 스타트업에 보증을 우대해주며, 서울시는 신보가 추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서울핀테크랩 입주 심사시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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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서울시가 추천하는 지원 대상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기업 예상 소요자금을 기준으로 보증한도를 정해 지원힌다. 또 보증비율(100%)과 보증료(0.5% 고정보증료)를 우대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