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체험단 모집

24일까지 총 100명 선발…"몰입감 미션 수행"

홈&모바일입력 :2020/05/11 09:06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몰입이 다르다, 음악의 깊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은 총 100명을 선발하며, 일상생활 속 소음과 거리를 두고 몰입이 필요한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아티스트 등 개인 블로그 및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WF-1000XM3가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을 경험하고, 이를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체험단 활동은 오는 6월부터 전체 100명의 인원을 총 2회로 나눠 각각 6주 동안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오프라인 발대식과 해단식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체험단 중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체험 제품인 WF-1000XM3를 증정한다. 또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걷기여행지원금(5명),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F-1000XM3(5명), 커피빈 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체험단에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소니코리아의 WF-1000XM3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더해져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한층 깊고 선명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