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에 신규 캐릭터 ‘앤’ 및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마나리아 프렌즈’의 주인공인 신규 캐릭터 ‘앤’은 아군에게 ‘영령의 가호’를 부여하고 고위력 마법 공격을 쓰면서, 후열에서 ‘영령의 소환술’을 무기로 싸울 수 있는 공주님이다.
특히 해당 신규 캐릭터는 전방의 적에게 마법 데미지를 입히는 필살기 ‘디터런트 스러스트’를 활용해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열세 번째 스토리 ‘아스트룸에 피는 쌍륜의 꽃’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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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마나리아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앤’, ‘글레어’, ‘루’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캐릭터인 ‘루’와 ‘루센트 학원’ 길드 소속인 ‘이오’의 메모리 피스 대량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에서 경험치를 1.5배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과 5월 한 달간 ‘릴레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