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팡팡페이’ 이용자수 200만명 돌파

소득공제율 60% 적용, 현금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유통입력 :2020/04/28 14:12

홈앤쇼핑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팡팡페이’가 이용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팡팡페이는 국내 시중은행 20개사 등과 연계된 은행계좌 기반의 현금 간편 결제서비스로 최초 등록만 하면 이후 결제 시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 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금융권의 정기 점검시간 중에도‘예약주문’을 통해 중단 없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거래를 목적으로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있다.

최근에 정부의 선결제, 선구매를 통한 내수 보완 시책에 따라 6월까지 현금 소득공제율이 60%로 2배가량 상승해 현금 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팡팡페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팡팡페이 서비스는 재이용 빈도가 높은 결제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홈앤쇼핑을 대표하는 결제 시스템으로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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