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성수동에 ‘공간 와디즈’ 오픈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경험 결합

중기/벤처입력 :2020/04/22 11:41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메이커와 서포터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 성수동 내 '공간 와디즈'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간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처음 시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사업의 일환이다. 협력적 소비라는 관점에서 메이커와 서포터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공간 와디즈는 전용면적 343평(1133㎡) 규모로 지하1층부터 루프탑을 포함해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퀘어라고 명명한 지하 1층은 IR 행사나 토크콘서트, 강연, 교육행사 등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지상 1층(Space)은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테크 가전부터 패션잡화, 홈리빙,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메이커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서포터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꾸며져 있다.

2층(Place)은 대중의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친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메이커 스토어', 1인 창작자나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까지 메이커와 서포터가 서로 공존하고 협력하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3층 루프탑은 영화 시사회, 네트워킹 파티 등 성수라는 공간에서 메이커와 서포터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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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와디즈는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도전이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이커와 서포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1월 서포터를 보호하기 위한 '펀딩금 반환 정책'을 시행했고 최근 메이커의 평판, 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온라인 신뢰지수'를 도입하는 등 보다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공간 와디즈는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 나가는 메이커와 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서포터의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메이커와 서포터를 잘 연결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다양한 도전이 지속되는 창업 생태계 마련에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