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아 마켓은 커머스 사업을 원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상품 기획, 컨설팅 ▲제조, 품질관리 ▲마케팅, 정산 ▲재고관리, 배송, 고객응대 등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다이아 마켓 내 크리에이터 커머스 특화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공작소'를 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공작소는 캐릭터 디자인 제작 지원 및 이미 소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손쉽게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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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이아 마켓 대표 상품으로는 ▲혼술 안주 리뷰 크리에이터 '애주가TV참PD'가 선보이는 1인 안주 시리즈 ▲베이킹 콘텐츠 창작자 '아리키친'이 만든 마카롱 '아리카롱'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기획한 파운데이션 '로크넛'▲ 뷰티 크리에이터 '로즈하'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 있다.
다이아 마켓에서는 28일까지 정가 1만2천800원 상당의 퓨전떡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