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창업센터 '돌곶이점' 열어

온라인 쇼핑몰 비즈니스 특화 전문 서비스 제공

유통입력 :2020/04/16 10:4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 ‘카페24 창업센터 돌곶이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돌곶이점은 55번째 카페24 창업센터다.

돌곶이점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다. 1호선과 6호선, 경춘선이 모두 지나는 석계역과도 가까워 이동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체국,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에 밀집해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사업규모별 원하는 크기의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무료 대관, 저렴한 택배 서비스 사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1:1 전문가 컨설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 창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창업 공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라며 "끊임없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성공 발판이자 거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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