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게임, 방치형RPG 아이들마피아 정식 출시

카툰 스타일 그래픽 특징

디지털경제입력 :2020/04/15 13:05

센츄리게임은 방치형 모바일RPG 게임 '아이들 마피아(IDLE MAFIA)'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들 마피아는 가벼운 카툰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비열한 뒷골목의 마피아시티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사업을 관리하고, 재능 있는 카포들을 모아 미션을 수행하고,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새로운 영역을 차지하는 등 전략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마피아.

이용자들은 세계 최고의 마피아 두목이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방치형 게임인 만큼 충성스런 부하를 고용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진행되도록 구성됐다. 센츄리게임은 지난 2010년에 설립된 게임사다. 북경, 상해, 센프란시스코, 싱카포르, 도쿄 등의 국가에 스튜디오가 있고, 20여개 국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회사다.

해당 게임사는 패밀리팜, 로열스토리, 해피 아커스 등 다수의 페이스북 게임을 출시했으며, 킹스그룹의 대형 전략게임 '킹오브아발론' 과 '총기시대'의 북미 퍼플리셔로 두 게임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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