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영웅전',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길드 하우스 업데이트

게임입력 :2020/04/09 15:32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캐릭터 스킬 및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길드 하우스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먼저 12개 캐릭터의 스킬 편의성을 개선하고, 대미지 등을 상향 또는 하향시켜 전반적인 전투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로 길드 하우스 곳곳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길드 농장에서는 보다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드 전투를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싱글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4일까지 이상한 여행자의 상반기 용병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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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야너두입단'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완수 시에는 아바타 자유이용권 (7일/증정), 신입 용병 회복 물약 주머니, 신입 용병 성장 물약 주머니 등이 담긴 신규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2종의 구성품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달 23일까지 기사단 전투 및 스페셜 전투 완수 시 미지의 조각 1단계(1개), 투쟁의 조각 1단계(1개),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빛나는 재료 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