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서비스 전문기업 GCCA(Global Connected Community Alliance)와 연세대학교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개발단(단장 김갑성)은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엠브릿지(M-Bridge)'내에 스마트시티 융합개발 서비스 교육과정을 위한 스마트캠퍼스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CCA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프리즘과 공모사업 PM업체인 씨에스프라퍼티가 공동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앞서 GCCA는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과 학교, 연구소 및 관련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엠브릿지에 차세대 스마트시티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세종 엠브릿지 사업주체(에스에이치플러스)와 지난 27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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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A와 연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엠브릿지 내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융합개발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또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GGGA는 "세종 엠브릿지 GCCA 센터 내 입주기업 및 기관과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산학연정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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