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서브컬쳐 SLG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새 보좌관 엘레나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로 공개된 보좌관 엘레나는 바이올렛 연맹의 북방 브레스트 지역 출신으로 차가워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군인이다. 추운 지역 출신답게 술을 즐기며 특히 위스키를 좋아하고 술자리를 찾아다니는 성격이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프로다운 군인으로 주변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보병과 캐논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보좌관인 엘레나는 일견 차가워보이는 외모에 청순의 상징인 검은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보기와는 달리 활동적이고 쾌활하여 활동성과 쾌적함을 고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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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기반의 전략 SLG 라스트 커맨더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CBT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CBT 사전예약 오픈 1일차부터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라스트 커맨더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매주 2명씩 새로운 보좌관 캐릭터를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