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와 모장(Mojang)은 '마인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다음 달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기존 세계관을 계승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이 게임은 보물을 찾아 던전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은 이야기보다 특정 목표에 도달해 느낄 수 있는 재미 요소에 쿼터뷰 시점의 전투 연출성 등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폴란드, 코로나19 확산에 마인크래프트로 학생 보호2020.04.02
- SKT, MS와 게임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실시2020.04.02
- MS, 모바일 AR게임 '마인크래프트 어스' 얼리 액세스 시작2020.04.02
- 모장, 마인크래프트 그래픽 업그레이드 계획 중단2020.04.02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원(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에 모두 대응한다.
출시를 앞두고 회사 측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는 약 2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