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는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남 남부지역 계통보강을 위해 '완도-제주 #3HVDC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쟁환경, 국가 간 상호주의 등을 고려해 정부조달협정 가입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한전은 이날부터 40일 간 입찰사항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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