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문체부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B tv서 희망 메시지 전달…예방 수칙·정부 지원책 등 정보 제공

방송/통신입력 :2020/03/31 11:15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자사 IPTV 서비스인 B tv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특별관을 개설해 유명인들의 코로나19 릴레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에는 ▲송가인 ▲김장훈 ▲한고은 ▲김성령 ▲김상중 ▲손흥민 ▲홍진영 등이 참여한다. 해당 영상은 B 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SK브로드밴드)

이외 특별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과 공적마스크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 NUGU가 탑재된 B tv AI셋톱박스에서는 음성검색으로 약국 현황 및 공적 마스크 수량 정보 등 정부 부처의 지원책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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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공사업체 상반기 공사대금 및 중소 유지·보수 업체 용역비 조기지급 ▲14개 대학교 인터넷 대역폭 무료 업그레이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콜센터 재택 솔루션 ‘클라우드 컨택 센터’ 1개월 무료 지원 등 사회적 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자영업자, 불안과 답답함에 지쳐가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