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업무 특성상 재택 근무가 가능한 부서들 대상으로 재택근무 일정을 다음 달 3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재택근무 일정을 계속 연장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일부 출근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옥 입구에 전신 소독기와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사내 식당에는 개인 투명 칸막이를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 등 총 5억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했다.
관련기사
- 정경인 펄어비스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 도약 시도"2020.03.27
- 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파이널 테스트 4월 17일부터 나흘간2020.03.27
- 앱애니 "지난해 소비자 지출 가장 많았던 퍼블리셔는 엔씨소프트"2020.03.27
-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새 지역 초승달 신전 추가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