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재택 근무 일정을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7일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매매주 재택 근무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8일 계열사로 편입한 코웨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성금 20억 원을 출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넷마블 측은 "사업상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택 근무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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