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LG유플러스망 알뜰폰 요금제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요금제는 모두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하며, LTE 데이터 전용 요금제와 5G데이터 전용 요금제로 구성되며 총 8종으로 마련됐다.
전국 4천772곳의 이마트24 편의점에 방문해 유심을 구입한 뒤 A모바일 이마트24 요금제 가입 사이트에서 개통을 진행하는 식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03/26/psooh_y3WC2yX5JDXZSD.jpg)
6월 말까지 이마트24에서 개통을 완료하면 12개월 동안 기본료 일부 할인이 제공된다. A데이터무제한, 요금폭탄방지, A5G라이트 등의 이마트24 전용 요금제는 가격 변동 없이 최초 할인가가 가입해지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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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카드인 롯데카드를 통해 전월 카드 실적에 상관 없이 12개월 간 매달 5천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온라인 다이렉트몰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통해 유심 구매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