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과 모토로라의 레이저는 위아래로 화면이 접히는‘클램쉘 폴더블’로 독특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갤럭시 Z 플립은 화면 독특한 색상과 다양한 카메라 기능으로 새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고, 모토로라 레이저는 과거 폴딩 방식의 감성을 스마트폰으로 재현해 사용성을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하지만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약한 화면과 폴더블폰의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기기적 결함 등 내구성 논란이 함께 이어져 왔다.
美씨넷은 갤럭시 Z 플립과 모토로라 레이저의 내구도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위치에서 직접 떨어뜨리는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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