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23층 SKY홀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김지완 회장 연임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지완 회장은 3년 동안 BNK금융지주를 더 경영하게 된다.
지난 2월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김지완 회장의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에도 조직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김 회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이밖에 이날 주주총회서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60원 인상한 36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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