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다운로드 777만 돌파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 새로 추가...스텝업 뽑기 이벤트 진행

게임입력 :2020/03/19 16:51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777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스텝업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일곱 번째 스텝을 달성하면 운명의 계승자신왕 아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777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출석만 해도 스텝업 11회 뽑기가 가능한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무료로 최대 7번까지 11회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관련기사

신규 보스전 ‘마신 키마라’도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의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기획한 오리지널 보스전으로 이용자들을 이를 클리어하고 초진화 재료와 진화의 목걸이, Part2 SSR 확정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넷마블은 지난 3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1월 16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에서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62개국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Top 10 진입, 양대 플랫폼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