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재택 근무 1주 또 연장...27일까지

코로나19 지역 감염에 확산 방지 조치

디지털경제입력 :2020/03/19 15:28

넷마블, 임직원 건강과 안전 위해 재택근무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일정을 1주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지난 달 2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1주 더 연기함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총 4주간 재택근무가 유지된다.

넷마블 구로 사옥.

넷마블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넷마블 컴퍼니 전체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재택근무를 추가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