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이하 T1)은 19일 소속 프로게이머와 크리에이터가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에는 T1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 선수들과 임요환을 비롯해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포켓몬스터, 하스스톤, 피파온라인4 등 종목에서 활동 중인 T1 소속 선수들과 스트리머가 참여했다.
T1은 이를 통해 모금된 3천400만 원을 국제적십자연맹 및 중국사회복지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 마쉬 T1 대표는 "코로나19가 전세계 T1 팬과 선수들이 사는 곳으로 퍼지고 있다. 이번 릴레이 스트리밍을 통해 선수들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팬들도 같이 만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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