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2월 소독기 품목 판매량이 전월대비 6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2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젖병살균소독기, 식기소독기 등 소독기 품목의 판매량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쿠첸 젖병살균소독기는 상하 동시에 초강력 살균이 진행된다. 상부에는 듀얼 UV 램프를,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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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식기소독기는 풀 스테인레스에 자외선 살균 램프가 적용되었다. 열풍 팬건조 방식으로 저온 상태의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빠르게 건조가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2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한 우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독기 품목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