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로봇쿠커 더 웍’을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판로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봇쿠커는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조리기기다. 지켜보거나 저어주지 않아도 요리가 완성된다. 아울러 사방으로 음식이 튀지 않아 뒷정리까지 편리하다.

로봇쿠커 더 웍은 볶음 요리에 최적화된 웍 타입으로 맞춤 불 조절과 양방향 360도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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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불 조절이 1~15단으로 가능하며 고감도 센서가 장착돼 내솥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IH 순간 가열로 최대 230도 고온으로 볶아 불 맛을 내주며 영양소 손실 및 냄새도 최소화한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와 같이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로봇쿠커도 성장성이 높은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