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 위촉

디지털경제입력 :2020/03/13 13: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3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위원(비상임) 5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관련기사

새로 위촉된 위원은 ▲강승철 3D융합산업협회 실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형구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정여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이상 임기 2020년 3월 13일~2023년 3월 12일)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임기 2020년 3월 23일~2023년 3월 22일)이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문체부가 지정한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