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3일 모바일 런닝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누적 매출 1천억 원 및 이용자 수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단 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12일에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3천만 명을 기록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부터 4년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연간 신규 이용자의 73%가 해외에서 발생했고 해외 매출 역시 2018년 대비 24%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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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연간 이벤트로 확장한 지난 1월 업데이트와 시금치맛 쿠키의 채소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두 번째 탐정런을 선보인 2월 업데이트까지 이용자에게 연달아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업데이트 바로 다음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월에는 4위, 2월에는 5위를 기록하며 기존 달성했던 최고 성적에 다시금 도달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상위 20~30위 내 순위를 계속해서 유지해가고 있다. 원스토어에서는 1월 말 마켓 출시 하루만에 무료 게임 베스트 1위에 올랐으며 2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게임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