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1일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출시 일주일만에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3월 11일 오전 10시 기준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타국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프랑스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4위, 태국 9위, 대만 4위 등 출시 초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넷마블은 지난 3월 3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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