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의 신규 배틀로얄 모드를 공개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모드 콜오브듀티 워존은 150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맵에서 경쟁하는 배틀로얄 모드다. 세 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트럭과 ATV는 물론 헬리콥터까지 활용해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규칙은 배틀로얄 장르를 따르지만 게임의 템포와 무기 및 퍽 시스템 등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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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생존이 아닌 상대가 지닌 현금을 갈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플런더 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콜오브듀티 워존은 11일 무료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으로 공개된다. 또한 모든 플랫폼 사이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