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을 맞아 이베이코리아가 80여개 패션브랜드사와 함께 대규모 신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운영하는 지마켓과 옥션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패션 스타일 위크'를 열고, 총 83곳의 인기 브랜드사 봄 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 및 카드사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는 9일 00시(자정)에 오픈한다.
우선, 브랜드 별 할인쿠폰이 풍성하다. 지마켓과 옥션의 모든 고객에게 25%, 20%, 15%, 10% 중복할인쿠폰 총 4종을, 여기에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27%, 22%, 17%, 12% 중복할인쿠폰 4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적용 혜택이 달라지며,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해당 쿠폰은 지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별로, 매일 ID당 5회씩 증정된다.
요일 별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중복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마켓은 10일 하루 동안, KB국민/NH농협/씨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5% 카드사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옥션은 11일 하루 동안, KB/신한/씨티카드로 1만5천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 카드사 즉시 할인'을, 스마일클럽에게는 '20%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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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지오다노, 휠라, 숲(SOUP), LA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러브캣, 제이에스티나, 소다, 에스콰이어 등 대표 패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베이코리아 황지은 패션레저실장은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봄 신상품을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사와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